[지구촌 화제 영상] 독일 ‘비행 택시’ 시험비행 성공

입력 2017.04.26 (10:54) 수정 2017.04.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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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를 목표로 만든 세계 최초의 전동 소형 제트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최근 세계 각국에서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앞다퉈 개발하면서,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게 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독일의 한 항공벤처회사는 '항공 택시'를 목표로 만든 2인승 소형 제트기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도 세계 최초로 '전기로 움직이는 소형 제트기'입니다.

프로펠러 36개를 사용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300km로 비행 가능한데요.

전기가 동력원인 만큼 소음과 배기가스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인승 기체도 개발할 예정이며, 오는 2019년에는 실제 사람을 태우고 비행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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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독일 ‘비행 택시’ 시험비행 성공
    • 입력 2017-04-26 10:55:40
    • 수정2017-04-26 11:00:41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독일에서 '하늘을 나는 택시'를 목표로 만든 세계 최초의 전동 소형 제트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최근 세계 각국에서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앞다퉈 개발하면서, '하늘을 나는 택시'를 타게 될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독일의 한 항공벤처회사는 '항공 택시'를 목표로 만든 2인승 소형 제트기가 첫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것도 세계 최초로 '전기로 움직이는 소형 제트기'입니다.

프로펠러 36개를 사용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300km로 비행 가능한데요.

전기가 동력원인 만큼 소음과 배기가스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인승 기체도 개발할 예정이며, 오는 2019년에는 실제 사람을 태우고 비행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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