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수위’ 기록했던 필승교 안정세

입력 2017.07.24 (08:31) 수정 2017.07.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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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내린 집중호우로 올해 최고 수위를 기록했던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오후 1시 30분 필승교 수위는 3m를 돌파한 이후 빠르게 상승해 오후 6시에는 올해 최고 수위인 5.73m까지 상승했다.

그 뒤 더 상승하지 않고 조금씩 떨어지다가 오늘(24일) 오전 7시 2.3m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필승교 수위가 비홍수기 인명대피 기준인 2m를 넘어선 경우는 모두 3번이다.

필승교 하류 10㎞ 지점에 있는 군남댐 수위도 상승해 어제 오후 6시 50분 31.55m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방류량을 늘리면서 오늘 오전 7시 현재 27.59m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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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최고 수위’ 기록했던 필승교 안정세
    • 입력 2017-07-24 08:31:00
    • 수정2017-07-24 08:33:41
    사회
어제(23일) 내린 집중호우로 올해 최고 수위를 기록했던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어제 오후 1시 30분 필승교 수위는 3m를 돌파한 이후 빠르게 상승해 오후 6시에는 올해 최고 수위인 5.73m까지 상승했다.

그 뒤 더 상승하지 않고 조금씩 떨어지다가 오늘(24일) 오전 7시 2.3m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필승교 수위가 비홍수기 인명대피 기준인 2m를 넘어선 경우는 모두 3번이다.

필승교 하류 10㎞ 지점에 있는 군남댐 수위도 상승해 어제 오후 6시 50분 31.55m까지 상승했지만, 이후 방류량을 늘리면서 오늘 오전 7시 현재 27.59m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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