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한미연합 야포 항공수송 훈련 인천항에서 실시
입력 2017.08.18 (18:45)
수정 2017.08.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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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수송기를 이용해 우리 군의 야포를 옮기는 훈련을 한미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한미연합사단은 18일(오늘) 미 2전투항공여단 비행팀원들이 우리군 포병대대 장병들과 공동으로 인천항에서 항공수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우리군의 야포를 미 CH-47 시누크 헬기에 결박해 공중으로 이동시키는 일련의 항공수송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미연합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미군의 시누크 항공기와 한국군의 야포를 이동하는 능력을 숙달해 야전에서 한미 군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연합사단은 18일(오늘) 미 2전투항공여단 비행팀원들이 우리군 포병대대 장병들과 공동으로 인천항에서 항공수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우리군의 야포를 미 CH-47 시누크 헬기에 결박해 공중으로 이동시키는 일련의 항공수송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미연합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미군의 시누크 항공기와 한국군의 야포를 이동하는 능력을 숙달해 야전에서 한미 군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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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한미연합 야포 항공수송 훈련 인천항에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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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8 18:45:34
- 수정2017-08-18 19:01:58
미군 수송기를 이용해 우리 군의 야포를 옮기는 훈련을 한미가 공동으로 실시했다.
한미연합사단은 18일(오늘) 미 2전투항공여단 비행팀원들이 우리군 포병대대 장병들과 공동으로 인천항에서 항공수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우리군의 야포를 미 CH-47 시누크 헬기에 결박해 공중으로 이동시키는 일련의 항공수송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미연합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미군의 시누크 항공기와 한국군의 야포를 이동하는 능력을 숙달해 야전에서 한미 군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미연합사단은 18일(오늘) 미 2전투항공여단 비행팀원들이 우리군 포병대대 장병들과 공동으로 인천항에서 항공수송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우리군의 야포를 미 CH-47 시누크 헬기에 결박해 공중으로 이동시키는 일련의 항공수송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미연합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미군의 시누크 항공기와 한국군의 야포를 이동하는 능력을 숙달해 야전에서 한미 군이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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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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