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24년째 1위

입력 2017.10.18 (20:33) 수정 2017.10.18 (20: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미국의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미국 400대 부호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재산이 890억 달러, 우리돈 100조8천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같은 조사에서 24년째 '미국 최고 부자 타이틀'을 지켰습니다.

2위는 '아마존'을 이끄는 제프 베저스가 815억 달러로 뒤를 바짝 쫓았고, 워런 버핏과 마크 저커버그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56위에서 248위로 92계단 하락했습니다.

포브스가 추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순 자산 규모는 31억 달러, 우리돈 3조5천억 원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보유한 뉴욕 등의 부동산 가격 약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최고 부자는 빌 게이츠…24년째 1위
    • 입력 2017-10-18 20:32:33
    • 수정2017-10-18 20:44:14
    글로벌24
올해 미국의 최고 부자는 누구일까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미국 400대 부호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재산이 890억 달러, 우리돈 100조8천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같은 조사에서 24년째 '미국 최고 부자 타이틀'을 지켰습니다.

2위는 '아마존'을 이끄는 제프 베저스가 815억 달러로 뒤를 바짝 쫓았고, 워런 버핏과 마크 저커버그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56위에서 248위로 92계단 하락했습니다.

포브스가 추정한 트럼프 대통령의 순 자산 규모는 31억 달러, 우리돈 3조5천억 원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보유한 뉴욕 등의 부동산 가격 약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