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윤계상 “어떻게 이런 일이”…‘범죄도시’ 400만 돌파 감격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의 400만 관객 돌파와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400만 돌파.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라는 글과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18일 하루 동안 총 1,074개 스크린에서 12만 8,405명을 추가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 관객 수는 406만 2,212명이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개봉 전후 SNS를 통해 꾸준히 영화를 홍보해왔다. 윤계상은 지난 8일 "100만 돌파. 눈물 난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글로 100만 관객을 넘어선 소감을 전했고, 17일에는 "500만도 가능하다 ㅠㅠ 500만 가고 싶소. 기적.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범죄도시'는 지난 3일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으나 8일 '남한산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후 11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K스타 정혜정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