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귀순병 ‘눈 깜박’ 의식 회복…이국종 교수 내일 브리핑

입력 2017.11.21 (14:32) 수정 2017.11.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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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 귀순병 ‘눈 깜박’ 의식 회복…이국종 교수 내일 브리핑

JSA 귀순병 ‘눈 깜박’ 의식 회복…이국종 교수 내일 브리핑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귀순병사를 치료중인 아주대병원이 내일(22일) 오전 2차 브리핑을 열고 환자상태를 설명한다.

내일 브리핑은 2차례 귀순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가 직접 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수술 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브리핑하는 이국종 교수지난 15일 수술 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브리핑하는 이국종 교수

2차례에 걸친 수술 후에도 의식이 없던 북한군 병사는 최근 눈을 깜빡이고 혼자 숨을 쉬는 등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 의료진의 질문에 대답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총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고 당일과 지난 15일 두차례 수술을 통해 총상부위 4곳에 대한 치료를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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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1 14:32:21
    • 수정2017-11-21 19:47:20
    사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귀순병사를 치료중인 아주대병원이 내일(22일) 오전 2차 브리핑을 열고 환자상태를 설명한다.

내일 브리핑은 2차례 귀순병사의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가 직접 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수술 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브리핑하는 이국종 교수
2차례에 걸친 수술 후에도 의식이 없던 북한군 병사는 최근 눈을 깜빡이고 혼자 숨을 쉬는 등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아직 의료진의 질문에 대답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총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됐고 당일과 지난 15일 두차례 수술을 통해 총상부위 4곳에 대한 치료를 받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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