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밤낮없이 장관이 이어지는 ‘라 팔마’섬

입력 2017.12.14 (06:49) 수정 2017.12.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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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같은 뭉게구름이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선과 잔잔한 바다 위를 수놓으면 그림 같은 풍경이 선사하는데요.

어둠이 내린 밤에도 넘실거리는 구름바다가 도심 야경과 우뚝 솟은 산봉우리를 둘러싸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이로운 장관이 이어지는 이곳은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 섬'입니다.

태양 관측을 위한 최적지이자 유럽 최대의 광학 망원경이 설치될 만큼 늘 깨끗한 대기 환경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스위스의 한 전문 사진작가가 이 섬만의 때 묻지 않은 대자연과 변화무쌍한 하늘 풍경을 특수 촬영 기법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냈습니다.

대도시에선 좀처럼 엿볼 수 없는 자연 장관들! 보는 것만으로 눈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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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밤낮없이 장관이 이어지는 ‘라 팔마’섬
    • 입력 2017-12-14 06:50:26
    • 수정2017-12-14 07:23:53
    뉴스광장 1부
솜사탕 같은 뭉게구름이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선과 잔잔한 바다 위를 수놓으면 그림 같은 풍경이 선사하는데요.

어둠이 내린 밤에도 넘실거리는 구름바다가 도심 야경과 우뚝 솟은 산봉우리를 둘러싸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듭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경이로운 장관이 이어지는 이곳은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라 팔마 섬'입니다.

태양 관측을 위한 최적지이자 유럽 최대의 광학 망원경이 설치될 만큼 늘 깨끗한 대기 환경과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스위스의 한 전문 사진작가가 이 섬만의 때 묻지 않은 대자연과 변화무쌍한 하늘 풍경을 특수 촬영 기법을 통해 가감 없이 담아냈습니다.

대도시에선 좀처럼 엿볼 수 없는 자연 장관들! 보는 것만으로 눈과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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