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나흘째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오늘 민주노총 방문

입력 2018.01.18 (07:00) 수정 2018.01.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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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8일(오늘)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동·경제계와의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를 이어간다.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이날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노동계의 입장을 청취한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듣고 대화를 나눴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일단 마무리된다.

당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 수렴한 각계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요 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타협의 자리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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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8 07:00:57
    • 수정2018-01-18 07:09:59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18일(오늘) 민주노총을 방문해 노동·경제계와의 '사회적 대타협 간담회'를 이어간다.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이날 중구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을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한 노동계의 입장을 청취한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한국노총,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잇달아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한 견해를 듣고 대화를 나눴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 방문을 마지막으로 일단 마무리된다.

당 관계자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번에 수렴한 각계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주요 현안에 대한 사회적 대타협의 자리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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