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 수로 추락…2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8.01.18 (07:27)
수정 2018.01.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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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40분 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의 한 선착장에서 80살 윤모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가 5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78살 장모 할머니 등 2명이 숨지고 윤 할아버지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 해경은 경운기가 굽은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연합뉴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78살 장모 할머니 등 2명이 숨지고 윤 할아버지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 해경은 경운기가 굽은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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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 수로 추락…2명 사망·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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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8 07:27:35
- 수정2018-01-18 14:09:54
어제 오후 4시 40분 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의 한 선착장에서 80살 윤모 할아버지가 몰던 경운기가 5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78살 장모 할머니 등 2명이 숨지고 윤 할아버지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 해경은 경운기가 굽은 도로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완도해양경찰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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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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