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고속도로서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숨져
입력 2018.03.24 (08:36)
수정 2018.03.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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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울고속도로 하산운터널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기 고속도로순찰대는 24일(오늘) 새벽 5시쯤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방면 하산운터널 출구 부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운전자가 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곧바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현재 차량이 전소돼 숨진 운전자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고속도로순찰대는 24일(오늘) 새벽 5시쯤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방면 하산운터널 출구 부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운전자가 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곧바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현재 차량이 전소돼 숨진 운전자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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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울고속도로서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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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4 08:36:27
- 수정2018-03-24 16:14:50
용인서울고속도로 하산운터널 부근에서 교통사고가 나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기 고속도로순찰대는 24일(오늘) 새벽 5시쯤 용인서울고속도로 용인방면 하산운터널 출구 부분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운전자가 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은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고, 곧바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현재 차량이 전소돼 숨진 운전자의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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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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