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현충사에서 충무공 탄신 473주년 기념행사

입력 2018.04.24 (11:32) 수정 2018.04.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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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분향과 축문 낭독,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헌화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충무공 후손 대표인 이종문 씨와 '임진왜란 1592'를 연출한 김한솔 KBS PD가 유교식 예법에 맞춰 술잔을 올리는 의식도 이뤄진다.

부대행사로는 궁도대회, 해군 의장대 공연이 마련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충무문에서는 어린 소나무 420그루를 무료로 나눠준다. 29일에는 현충사 일원에서 다도 체험, 판소리·창작극·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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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24 11:32:40
    • 수정2018-04-24 11:34:14
    문화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분향과 축문 낭독, 문재인 대통령 명의의 헌화 등 순서로 진행된다. 충무공 후손 대표인 이종문 씨와 '임진왜란 1592'를 연출한 김한솔 KBS PD가 유교식 예법에 맞춰 술잔을 올리는 의식도 이뤄진다.

부대행사로는 궁도대회, 해군 의장대 공연이 마련된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충무문에서는 어린 소나무 420그루를 무료로 나눠준다. 29일에는 현충사 일원에서 다도 체험, 판소리·창작극·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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