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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우정”…제주도에서 3년 만에 뭉친 핑클 ‘완전체’
입력 2018.05.23 (18:30) 수정 2018.05.23 (18:33) K-STAR
“영원한 우정”…제주도에서 3년 만에 뭉친 핑클 ‘완전체’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1세대 걸그룹 핑클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뭉쳤다.

어제(22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인스타그램에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핑클 멤버 전원이 함께 모인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포트럭 인스타그램출처 : 포트럭 인스타그램

같은 날 성유리도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핑클 멤버의 사진을 찍어주는 이상순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핑클의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 건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출처 : 포트럭 페이스북출처 : 포트럭 페이스북

지난 2015년 옥주현은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반가움을 샀다.

당시 옥주현은 "가수가 되고 싶단 큰 꿈도 없이 캐스팅된 아이들"이라고 회상하며, "노래도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고 털어놓았다.

옥주현은 "'이것 봐 나를 한 번 쳐다봐. 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봐' 이런 유치한 가사를 립싱크하라니, 우린 모두 하기 싫은 티를 뚝뚝 묻혀가며 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터질 줄이야.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대단히 좋았던 건 말이 안 되는 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의 공이 컸다"고 이날 넷이서 나눈 이야기를 요약해 전했다.

1999년 핑클 ‘내 남자 친구에게’ 무대 화면 캡처1999년 핑클 ‘내 남자 친구에게’ 무대 화면 캡처

1998년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한 핑클은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 앨범을 마지막으로 더는 핑클의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멤버 모두 각자의 활동에 집중했다.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MC 활동을 이어갔고, 옥주현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병행, 성유리와 이진도 연기 활동에 전념했다.

10년 넘게 핑클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멤버 모두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 “영원한 우정”…제주도에서 3년 만에 뭉친 핑클 ‘완전체’
    • 입력 2018.05.23 (18:30)
    • 수정 2018.05.23 (18:33)
    K-STAR
“영원한 우정”…제주도에서 3년 만에 뭉친 핑클 ‘완전체’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1세대 걸그룹 핑클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뭉쳤다.

어제(22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 인스타그램에는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핑클 멤버 전원이 함께 모인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포트럭 인스타그램출처 : 포트럭 인스타그램

같은 날 성유리도 인스타그램에 "실물이 더 잘생긴 형부와 핑클"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핑클 멤버의 사진을 찍어주는 이상순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핑클의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 건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출처 : 포트럭 페이스북출처 : 포트럭 페이스북

지난 2015년 옥주현은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반가움을 샀다.

당시 옥주현은 "가수가 되고 싶단 큰 꿈도 없이 캐스팅된 아이들"이라고 회상하며, "노래도 안 되고, 춤도 안 되는데 '연습생 시절'이란 것도 없이 망할 거라고 확신하며 아무 기대도 겁도 없이 세상에 나왔다"고 털어놓았다.

옥주현은 "'이것 봐 나를 한 번 쳐다봐. 나 지금 예쁘다고 말해봐' 이런 유치한 가사를 립싱크하라니, 우린 모두 하기 싫은 티를 뚝뚝 묻혀가며 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터질 줄이야. 갖춰진 것도 없이 운이 대단히 좋았던 건 말이 안 되는 걸 되게끔 옆에서 애써준 사람들의 공이 컸다"고 이날 넷이서 나눈 이야기를 요약해 전했다.

1999년 핑클 ‘내 남자 친구에게’ 무대 화면 캡처1999년 핑클 ‘내 남자 친구에게’ 무대 화면 캡처

1998년 '블루레인(Blue Rain)'으로 데뷔한 핑클은 '내 남자 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화이트(Whit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5년 앨범을 마지막으로 더는 핑클의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멤버 모두 각자의 활동에 집중했다.
이효리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MC 활동을 이어갔고, 옥주현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병행, 성유리와 이진도 연기 활동에 전념했다.

10년 넘게 핑클 활동을 중단하고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멤버 모두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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