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검토해야”
입력 2018.06.25 (11:34)
수정 2018.06.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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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4·27 판문점 공동선언과 함께 68년 만에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을 기다리는 1만 7443명의 1세대 이산가족"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일회성 이산가족 상봉을 넘어 정례화·상시화 될 수 있도록 8천만 겨레가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는 체제와 이념을 넘어 이산가족 문제는 기본적 인권문제로, 가장 우선적으로 풀어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더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4·27 판문점 공동선언과 함께 68년 만에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을 기다리는 1만 7443명의 1세대 이산가족"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일회성 이산가족 상봉을 넘어 정례화·상시화 될 수 있도록 8천만 겨레가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는 체제와 이념을 넘어 이산가족 문제는 기본적 인권문제로, 가장 우선적으로 풀어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더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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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5 11:34:36
- 수정2018-06-25 11:35:41
더불어민주당이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4·27 판문점 공동선언과 함께 68년 만에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을 기다리는 1만 7443명의 1세대 이산가족"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일회성 이산가족 상봉을 넘어 정례화·상시화 될 수 있도록 8천만 겨레가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는 체제와 이념을 넘어 이산가족 문제는 기본적 인권문제로, 가장 우선적으로 풀어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더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강병원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25일) 브리핑에서 "4·27 판문점 공동선언과 함께 68년 만에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이산가족 상봉을 기다리는 1만 7443명의 1세대 이산가족"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일회성 이산가족 상봉을 넘어 정례화·상시화 될 수 있도록 8천만 겨레가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산가족 문제는 체제와 이념을 넘어 이산가족 문제는 기본적 인권문제로, 가장 우선적으로 풀어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산가족의 아픔을 더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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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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