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번영의 한반도’ 주제 6.25전쟁 68주년 중앙행사 거행

입력 2018.06.25 (14:09) 수정 2018.06.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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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제68주년 중앙행사가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오늘 오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와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시민과 학생, 장병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기념사에서 "평화와 번영이야말로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고 믿는다"면서 "평화 노력도 튼튼한 안보 위에서만 가능하며 정부는 국가안보에 한 치의 소홀함도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25전쟁 지방행사는 17개 광역시도를 비롯해 전국 218개 지역에서 지자체나 6·25 참전유공자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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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25 14:09:18
    • 수정2018-06-25 14:09:44
    정치
6.25 전쟁 제68주년 중앙행사가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주제로 오늘 오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와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시민과 학생, 장병 등 5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기념사에서 "평화와 번영이야말로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고 믿는다"면서 "평화 노력도 튼튼한 안보 위에서만 가능하며 정부는 국가안보에 한 치의 소홀함도 생기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25전쟁 지방행사는 17개 광역시도를 비롯해 전국 218개 지역에서 지자체나 6·25 참전유공자회 등의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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