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월드컵 열기, 러시아의 태양도 못져…‘백야 축제’

입력 2018.06.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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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백야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는 위도 48도 이상 고위도 지방에서 한여름에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백야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지는 러시아 전통축제인데요. 특히 붉은 돛을 단 배가 네바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붉은 돛 축제'와 발레공연, 그리고 불꽃놀이가 인상적입니다.

올해는 러시아가 월드컵 개최국인 만큼, 전 세계 축구팬들도 축제에 동참했습니다.

월드컵도 즐기고, 백야축제도 즐기고!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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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월드컵 열기, 러시아의 태양도 못져…‘백야 축제’
    • 입력 2018-06-25 16:33:34
    고봉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백야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는 위도 48도 이상 고위도 지방에서 한여름에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백야기간 동안 다양한 행사가 어우러지는 러시아 전통축제인데요. 특히 붉은 돛을 단 배가 네바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붉은 돛 축제'와 발레공연, 그리고 불꽃놀이가 인상적입니다.

올해는 러시아가 월드컵 개최국인 만큼, 전 세계 축구팬들도 축제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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