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의원 신진수씨 11억 2천여만 원의 돈 받아

입력 1993.06.19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민 아나운서 :

전 국회의원 신진수씨에 대한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특수부는 신 씨가 주재기자와 전임강사를 채용하면서 모두 11억 2천여만 원의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다음 주 초 까지 관계자 조사와 서류검토를 마친 뒤 빠르면 다음주 말까지는 신 씨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 국회의원 신진수씨 11억 2천여만 원의 돈 받아
    • 입력 1993-06-19 21:00:00
    뉴스 9

공정민 아나운서 :

전 국회의원 신진수씨에 대한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특수부는 신 씨가 주재기자와 전임강사를 채용하면서 모두 11억 2천여만 원의 돈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다음 주 초 까지 관계자 조사와 서류검토를 마친 뒤 빠르면 다음주 말까지는 신 씨를 소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