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친구의 돌발 행동에 갈비뼈가 ‘뚝’…‘장난 맞아?’

입력 2018.08.17 (0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18m 높이 다리 위에서 추락해 갈비뼈 5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친구들과 몰턴 폭포 근처 루이스 강에 있는 다리를 찾은 소녀들. 다이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18m라는 아찔한 높이 앞에서 한 소녀는 겁을 먹고 친구들에게“못 뛰어내리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한 친구가 소녀의 등을 떠밀면서 소녀는 무방비 상태로 추락해 갈비뼈 5개가 부러지고 온몸이 멍드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친구의 돌발 행동에 갈비뼈가 ‘뚝’…‘장난 맞아?’
    • 입력 2018-08-17 07:04:37
    Go! 현장
미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18m 높이 다리 위에서 추락해 갈비뼈 5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친구들과 몰턴 폭포 근처 루이스 강에 있는 다리를 찾은 소녀들. 다이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18m라는 아찔한 높이 앞에서 한 소녀는 겁을 먹고 친구들에게“못 뛰어내리겠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한 친구가 소녀의 등을 떠밀면서 소녀는 무방비 상태로 추락해 갈비뼈 5개가 부러지고 온몸이 멍드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