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공항 검색대에 퍼진 ‘유쾌 바이러스’

입력 2018.08.17 (10:55) 수정 2018.08.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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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안전청 공식 SNS에 공항이용객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교통안전청 직원들의 활약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 동부 뉴어크 국제공항에서는 공항 이용객 소년과 보안 검색대 직원이 난데없이 춤 대결을 벌였는데요.

팔다리를 휘젓는 이른바 '백팩키드 춤'을 열심히 추는 두 사람 주변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미 서부로 가보시죠.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에서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흥이 넘치는 노랫말 속에 넣어 알려주는 직원이 포착됐습니다.

["물이나 음료가 든 병, 땅콩버터나 젤리, 요거트가 들어있는 통은 안 돼요. 듣고 있나요? 신경 쓰고 있죠? 준비됐나요?"]

흥 넘치는 노랫소리에 저절로 귀를 기울이게 되니 재치 만점이요, 효과만점인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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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17 10:55:53
    • 수정2018-08-17 11:01:01
    지구촌뉴스
미국 교통안전청 공식 SNS에 공항이용객들을 유쾌하게 만드는 교통안전청 직원들의 활약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 동부 뉴어크 국제공항에서는 공항 이용객 소년과 보안 검색대 직원이 난데없이 춤 대결을 벌였는데요.

팔다리를 휘젓는 이른바 '백팩키드 춤'을 열심히 추는 두 사람 주변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미 서부로 가보시죠.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에서는 기내 반입 금지 물품을 흥이 넘치는 노랫말 속에 넣어 알려주는 직원이 포착됐습니다.

["물이나 음료가 든 병, 땅콩버터나 젤리, 요거트가 들어있는 통은 안 돼요. 듣고 있나요? 신경 쓰고 있죠? 준비됐나요?"]

흥 넘치는 노랫소리에 저절로 귀를 기울이게 되니 재치 만점이요, 효과만점인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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