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토막치기] 세서미스트리트 빅버드 배우 50년만의 은퇴

입력 2018.10.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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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동안 세서미스트리트의 대표적인 캐릭터 '빅버드'를 연기해온 인형극 배우 캐롤 스피니가 84살을 맞아 은퇴했습니다. 스피니는 "빅버드가 내 소명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은퇴하더라도 나는 늘 빅버드임을 느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아 쏘울 등의 차량에서 엔진화재가 발생한다는 미국 소비자단체의 우려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 상원 상무위원회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법인 최고 경영진에게 다음 달 청문회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러시아가 일본과 영토분쟁 중인 쿠릴열도 부근에서 이번 달에만 3번째 사격훈련을 하기로 해 일본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2차대전 당시 맞섰던 일본과 러시아는 북방영토를 둘러싼 이견으로 아직도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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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18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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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년 동안 세서미스트리트의 대표적인 캐릭터 '빅버드'를 연기해온 인형극 배우 캐롤 스피니가 84살을 맞아 은퇴했습니다. 스피니는 "빅버드가 내 소명을 찾는 데 도움을 줬다. 은퇴하더라도 나는 늘 빅버드임을 느낄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아 쏘울 등의 차량에서 엔진화재가 발생한다는 미국 소비자단체의 우려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 상원 상무위원회가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법인 최고 경영진에게 다음 달 청문회에 출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러시아가 일본과 영토분쟁 중인 쿠릴열도 부근에서 이번 달에만 3번째 사격훈련을 하기로 해 일본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2차대전 당시 맞섰던 일본과 러시아는 북방영토를 둘러싼 이견으로 아직도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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