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서 피프로닐 설폰 검출…“부적합 계란 유통 차단”
입력 2018.10.18 (18:36)
수정 2018.10.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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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시중 계란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경남 거창군의 한 농가에서 생산돼 유통된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닭의 몸으로 들어가 생성되는 물질로, 피프로닐과는 다른 성분입니다.
농식품부는 이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가 보관·유통한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 검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와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등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닭의 몸으로 들어가 생성되는 물질로, 피프로닐과는 다른 성분입니다.
농식품부는 이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가 보관·유통한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 검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와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등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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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서 피프로닐 설폰 검출…“부적합 계란 유통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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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8 18:36:54
- 수정2018-10-18 19:06:32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중 계란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경남 거창군의 한 농가에서 생산돼 유통된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인 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닭의 몸으로 들어가 생성되는 물질로, 피프로닐과는 다른 성분입니다.
농식품부는 이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가 보관·유통한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 검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와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등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닭의 몸으로 들어가 생성되는 물질로, 피프로닐과는 다른 성분입니다.
농식품부는 이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가 보관·유통한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가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 검사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와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등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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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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