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2018 미스 유니버스…‘미인’보다 ‘옷’?

입력 2018.12.12 (10:53) 수정 2018.12.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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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열릴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의상 한 벌에 별의별 아이디어가 총동원된 듯 보이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깃털로 온몸을 장식하고 무대에 등장한 브라질 대표 미녀가 가면을 쓰고 한 마리 새로 변신합니다.

인도풍 왕좌 모형을 통째로 이고 등장한 인도 대표와 전설의 새 '가루다'를 모티브로 한 라오스 대표의 기발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의 '내셔널 코스튬 쇼' 현장인데요.

각국을 대표하는 상징이나 이미지를 전통의상에 접목해 선보이는 이벤트로, 화려하고 다양한 장식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해로 67회째를 맞는 미스 유니버스 본선은 오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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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2018 미스 유니버스…‘미인’보다 ‘옷’?
    • 입력 2018-12-12 10:41:58
    • 수정2018-12-12 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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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국에서 열릴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의상 한 벌에 별의별 아이디어가 총동원된 듯 보이는데요.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깃털로 온몸을 장식하고 무대에 등장한 브라질 대표 미녀가 가면을 쓰고 한 마리 새로 변신합니다.

인도풍 왕좌 모형을 통째로 이고 등장한 인도 대표와 전설의 새 '가루다'를 모티브로 한 라오스 대표의 기발한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8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의 '내셔널 코스튬 쇼' 현장인데요.

각국을 대표하는 상징이나 이미지를 전통의상에 접목해 선보이는 이벤트로, 화려하고 다양한 장식들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해로 67회째를 맞는 미스 유니버스 본선은 오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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