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농구부에 쌍둥이 여섯 쌍…‘심판도 헷갈리겠네’
입력 2018.12.12 (20:44)
수정 2018.12.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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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고등부 농구 경기를 보다보면 '혹시 분신술을 쓴 것 아닌지?' 두 눈을 의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쌍둥이 선수들 때문인데요.
쌍둥이 선수가 이 학교 농구팀에 무려 6쌍이나 된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리블을 하며 수비를 따돌리는 두 선수.
얼굴은 물론이고 키와 체형까지 판박이입니다.
휴스턴의 한 고등학교 남녀 농구팀에 소속된 일란성 쌍둥이인데요.
올해 신입생으로 입단한 쌍둥이까지 무려 여섯 쌍입니다.
쌍둥이 선수들조차 놀라워 하는데요.
같은 팀에서 뛰면 어떨까요?
[리안 켄달/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이렇게 쌍둥이들이 많다니... 이런 학교는 저도 처음이에요."]
[재클린 레이스/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쌍둥이끼리 눈빛만 봐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알 수 있죠."]
[메시 조/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코트에서 저희는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상대 팀이 저희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아요."]
일란성 쌍둥이들이 함께 경기를 뛰면 상대팀이 가끔 혼란에 빠진다는데요.
때때로 심판조차 파울한 선수가 누구였는지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고등부 농구 경기를 보다보면 '혹시 분신술을 쓴 것 아닌지?' 두 눈을 의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쌍둥이 선수들 때문인데요.
쌍둥이 선수가 이 학교 농구팀에 무려 6쌍이나 된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리블을 하며 수비를 따돌리는 두 선수.
얼굴은 물론이고 키와 체형까지 판박이입니다.
휴스턴의 한 고등학교 남녀 농구팀에 소속된 일란성 쌍둥이인데요.
올해 신입생으로 입단한 쌍둥이까지 무려 여섯 쌍입니다.
쌍둥이 선수들조차 놀라워 하는데요.
같은 팀에서 뛰면 어떨까요?
[리안 켄달/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이렇게 쌍둥이들이 많다니... 이런 학교는 저도 처음이에요."]
[재클린 레이스/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쌍둥이끼리 눈빛만 봐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알 수 있죠."]
[메시 조/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코트에서 저희는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상대 팀이 저희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아요."]
일란성 쌍둥이들이 함께 경기를 뛰면 상대팀이 가끔 혼란에 빠진다는데요.
때때로 심판조차 파울한 선수가 누구였는지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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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농구부에 쌍둥이 여섯 쌍…‘심판도 헷갈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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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2 20:48:26
- 수정2018-12-12 20:52:38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고등부 농구 경기를 보다보면 '혹시 분신술을 쓴 것 아닌지?' 두 눈을 의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쌍둥이 선수들 때문인데요.
쌍둥이 선수가 이 학교 농구팀에 무려 6쌍이나 된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리블을 하며 수비를 따돌리는 두 선수.
얼굴은 물론이고 키와 체형까지 판박이입니다.
휴스턴의 한 고등학교 남녀 농구팀에 소속된 일란성 쌍둥이인데요.
올해 신입생으로 입단한 쌍둥이까지 무려 여섯 쌍입니다.
쌍둥이 선수들조차 놀라워 하는데요.
같은 팀에서 뛰면 어떨까요?
[리안 켄달/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이렇게 쌍둥이들이 많다니... 이런 학교는 저도 처음이에요."]
[재클린 레이스/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쌍둥이끼리 눈빛만 봐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알 수 있죠."]
[메시 조/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코트에서 저희는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상대 팀이 저희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아요."]
일란성 쌍둥이들이 함께 경기를 뛰면 상대팀이 가끔 혼란에 빠진다는데요.
때때로 심판조차 파울한 선수가 누구였는지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의 고등부 농구 경기를 보다보면 '혹시 분신술을 쓴 것 아닌지?' 두 눈을 의심하게 된다고 합니다.
쌍둥이 선수들 때문인데요.
쌍둥이 선수가 이 학교 농구팀에 무려 6쌍이나 된다고 합니다.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드리블을 하며 수비를 따돌리는 두 선수.
얼굴은 물론이고 키와 체형까지 판박이입니다.
휴스턴의 한 고등학교 남녀 농구팀에 소속된 일란성 쌍둥이인데요.
올해 신입생으로 입단한 쌍둥이까지 무려 여섯 쌍입니다.
쌍둥이 선수들조차 놀라워 하는데요.
같은 팀에서 뛰면 어떨까요?
[리안 켄달/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이렇게 쌍둥이들이 많다니... 이런 학교는 저도 처음이에요."]
[재클린 레이스/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쌍둥이끼리 눈빛만 봐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알 수 있죠."]
[메시 조/스플렌도라 고교 농구부 : "코트에서 저희는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상대 팀이 저희를 구분하기란 쉽지 않아요."]
일란성 쌍둥이들이 함께 경기를 뛰면 상대팀이 가끔 혼란에 빠진다는데요.
때때로 심판조차 파울한 선수가 누구였는지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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