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블랙핑크 월드투어, 북미 유럽 호주로 확대

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월드투어 콘서트의 추가 개최지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시아 지역에 이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도 월드투어를 열기로 했다며 관련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블랙핑크는 방콕,자카르타와 홍콩, 마닐라 등 아시아권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 북미를 포함해 확대 개최를 결정함으로써 블랙핑크의 월드투어는 지구촌 곳곳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 티켓을 오픈한 방콕과 자카르타 마닐라 등 지역에선 대부분의 티켓이 매진된 상황이고 일부 지역에선 추가 공연이 확정됐을 만큼 각국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하는데요,

블랙핑크가 북미와 유럽 호주에서도 성공적인 공연으로 케이팝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