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영상은 이 전 대통령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흰 셔츠에 검은 양복 차림의 그는 기력이 없는 듯 중심을 못잡고 벽을 잡고 걷습니다. 1심 선고공판에는 재판 생중계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지난 2일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주민등록번호 확인 질문을 하자 이 전 대통령은 뒷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흰 셔츠에 검은 양복 차림의 그는 기력이 없는 듯 중심을 못잡고 벽을 잡고 걷습니다. 1심 선고공판에는 재판 생중계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지난 2일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주민등록번호 확인 질문을 하자 이 전 대통령은 뒷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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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휘청’ 이명박 전 대통령, 벽 잡고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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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15:34:5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영상은 이 전 대통령이 호송차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흰 셔츠에 검은 양복 차림의 그는 기력이 없는 듯 중심을 못잡고 벽을 잡고 걷습니다. 1심 선고공판에는 재판 생중계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지난 2일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주민등록번호 확인 질문을 하자 이 전 대통령은 뒷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흰 셔츠에 검은 양복 차림의 그는 기력이 없는 듯 중심을 못잡고 벽을 잡고 걷습니다. 1심 선고공판에는 재판 생중계와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는데요.
지난 2일 공판에서는 재판부가 주민등록번호 확인 질문을 하자 이 전 대통령은 뒷번호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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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희 기자 thepl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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