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러시아 스베틀라노프 4월 내한…백건우와 협연

입력 2019.01.16 (06:57) 수정 2019.01.16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스베틀라노프 심포니'가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와 함께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주최사는 지휘자 '아르망 티그라니얀'이 이끄는 스베틀라노프 심포니가 오는 4월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백건우 씨가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의 대표곡들을 연주한다고 전했습니다.

'스베틀라노프 심포니'는 '소련 국립 교향악단'으로 창단돼, 이후 지휘자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의 이름을 따 지금의 명칭으로 활동 중이며, 역동적이고 화려한 러시아 오케스트라 특유의 색채를 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러시아 스베틀라노프 4월 내한…백건우와 협연
    • 입력 2019-01-16 07:02:58
    • 수정2019-01-16 10:38:22
    뉴스광장 1부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스베틀라노프 심포니'가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와 함께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 주최사는 지휘자 '아르망 티그라니얀'이 이끄는 스베틀라노프 심포니가 오는 4월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백건우 씨가 협연자로 나서 차이콥스키의 대표곡들을 연주한다고 전했습니다.

'스베틀라노프 심포니'는 '소련 국립 교향악단'으로 창단돼, 이후 지휘자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의 이름을 따 지금의 명칭으로 활동 중이며, 역동적이고 화려한 러시아 오케스트라 특유의 색채를 전 세계에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