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특감반 의혹제기’ 김태우 수사관 오늘 4차 참고인 조사
입력 2019.01.17 (05:46)
수정 2019.01.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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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17일) 4차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3차 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만입니다.
앞서 김 수사관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윗선의 지시에 따라 민간인 신분인 전직 총리 아들과 민간은행장 등을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3차 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만입니다.
앞서 김 수사관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윗선의 지시에 따라 민간인 신분인 전직 총리 아들과 민간은행장 등을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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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특감반 의혹제기’ 김태우 수사관 오늘 4차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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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7 05:46:32
- 수정2019-01-17 05:58:18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오늘(17일) 4차 참고인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합니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3차 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만입니다.
앞서 김 수사관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윗선의 지시에 따라 민간인 신분인 전직 총리 아들과 민간은행장 등을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오늘 오전 10시 김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난 10일 3차 조사를 받은 지 일주일만입니다.
앞서 김 수사관은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에서 근무하던 시절 윗선의 지시에 따라 민간인 신분인 전직 총리 아들과 민간은행장 등을 사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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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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