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여행하며 1,000명과 함께 춤을…

입력 2019.01.18 (06:50) 수정 2019.01.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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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칠레,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15개 나라를 여행하며 각국에서 만난 사람들과 개성 넘치는 합동 댄스 비디오를 제작한 미국인 청년이 화제입니다.

미국 시카고에 사는 '맷 브레이'씨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면서 그 과정을 영상에 기록하는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지난 2016년엔 미국과 캐나다 일대를 자동차 여행하며 '100명과 함께 춤추기'를 실행에 옮겼고요.

이번엔 전 세계를 무대로 1,000명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완성해 또 하나의 버킷 리스트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그는 낯선 외국인의 댄스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자신의 창작 안무를 적극적으로 따라 춰준 사람들 덕분에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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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8 06:53:54
    • 수정2019-01-18 0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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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칠레, 호주, 프랑스 등 전 세계 15개 나라를 여행하며 각국에서 만난 사람들과 개성 넘치는 합동 댄스 비디오를 제작한 미국인 청년이 화제입니다.

미국 시카고에 사는 '맷 브레이'씨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를 하나씩 이뤄가면서 그 과정을 영상에 기록하는 이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지난 2016년엔 미국과 캐나다 일대를 자동차 여행하며 '100명과 함께 춤추기'를 실행에 옮겼고요.

이번엔 전 세계를 무대로 1,000명과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완성해 또 하나의 버킷 리스트를 이뤄냈다고 합니다.

그는 낯선 외국인의 댄스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고 자신의 창작 안무를 적극적으로 따라 춰준 사람들 덕분에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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