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알프스산맥을 넘어라…프랑스 개 썰매 경주 대회

입력 2019.01.18 (06:51) 수정 2019.01.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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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본능을 감추지 못하는 썰매견들과 그들과 호흡을 맞추는 조련사들이 순백의 설산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차가운 눈밭을 헤치며 박진감 넘치는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국제 개썰매 경주대회 '라 그라드 오디세이'입니다.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프랑스 동부 국경지대에서 매년 1월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인데요.

총 길이 800km의 코스를 따라 알프스 산맥까지 넘어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지만, 환상적인 설경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23명의 조련사들과 300마리의 썰매견들이 참가해 11일간의 대장정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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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알프스산맥을 넘어라…프랑스 개 썰매 경주 대회
    • 입력 2019-01-18 06:54:41
    • 수정2019-01-18 08:04:05
    뉴스광장 1부
질주본능을 감추지 못하는 썰매견들과 그들과 호흡을 맞추는 조련사들이 순백의 설산을 향해 힘차게 출발합니다.

차가운 눈밭을 헤치며 박진감 넘치는 장관이 펼쳐진 이곳은 국제 개썰매 경주대회 '라 그라드 오디세이'입니다.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프랑스 동부 국경지대에서 매년 1월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인데요.

총 길이 800km의 코스를 따라 알프스 산맥까지 넘어야 하는 극한의 레이스지만, 환상적인 설경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23명의 조련사들과 300마리의 썰매견들이 참가해 11일간의 대장정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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