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텐’ 살해 피고인들 징역 18년 형

입력 2019.01.18 (10:48) 수정 2019.01.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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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선수 '데니스 텐'을 살해한 피고인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카자흐 알마티 법원은 남성 피고인 2명에게 각각 18년형을, 여성 공범에게는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데니스 텐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려던 청년들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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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니스 텐’ 살해 피고인들 징역 18년 형
    • 입력 2019-01-18 10:47:29
    • 수정2019-01-18 10:57:44
    지구촌뉴스
한국계 카자흐스탄 피겨선수 '데니스 텐'을 살해한 피고인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카자흐 알마티 법원은 남성 피고인 2명에게 각각 18년형을, 여성 공범에게는 4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데니스 텐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려던 청년들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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