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머리카락으로 대체 뭘 하는 거야?

입력 2019.01.18 (10:58) 수정 2019.01.18 (1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보통 '머리 모양을 바꾼다'하면 커트나 파마, 머리 염색 등이 떠오를 텐데요.

아프리카에 사는 20대가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머리 모양을 바꿔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트럼펫같이 생긴 검은 악기를 부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여성.

가만 보니 여성의 머리카락입니다.

이렇게 머리 위에 붙인 듯 얹어 놓은 인형도, 기발한 화분 모양도, 모두 자신의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표현한 것들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22살 '레티시아'는 이런 작업을 하나의 예술 행위로 여긴다는데요.

'머리카락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공을 들인다니 열정이 대단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머리카락으로 대체 뭘 하는 거야?
    • 입력 2019-01-18 11:03:12
    • 수정2019-01-18 11:07:32
    지구촌뉴스
[앵커]

보통 '머리 모양을 바꾼다'하면 커트나 파마, 머리 염색 등이 떠오를 텐데요.

아프리카에 사는 20대가 정말 상상 그 이상으로 머리 모양을 바꿔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포트]

트럼펫같이 생긴 검은 악기를 부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여성.

가만 보니 여성의 머리카락입니다.

이렇게 머리 위에 붙인 듯 얹어 놓은 인형도, 기발한 화분 모양도, 모두 자신의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표현한 것들입니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22살 '레티시아'는 이런 작업을 하나의 예술 행위로 여긴다는데요.

'머리카락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하루에 몇 시간씩 공을 들인다니 열정이 대단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