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농도 높아져…내일 밤 제주·전남 비

입력 2019.01.18 (12:56) 수정 2019.01.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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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주춤하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후에 경기와 충청, 전북지역에선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밤부터는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추위가 주춤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에선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 제주와 남부지방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동해안과 강원 산지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와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대한 절기인 일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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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농도 높아져…내일 밤 제주·전남 비
    • 입력 2019-01-18 12:57:26
    • 수정2019-01-18 12:58:31
    뉴스 12
추위가 주춤하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후에 경기와 충청, 전북지역에선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밤부터는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추위가 주춤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에선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 제주와 남부지방엔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 경보로 강화됐고, 그 밖의 동해안과 강원 산지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와 대구 9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대한 절기인 일요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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