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지금까지 이런 고양이는 없었다…‘검표 냥이’

입력 2019.02.11 (10:55) 수정 2019.0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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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한 지하철역에는 개찰구에서 마치 역무원처럼 무임승차를 감시하는 고양이가 있다는데요.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개찰구에 자리한 고양이 한 마리가 마치 표검사를 하는 역무원처럼 승객들을 주시합니다.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시의 한 지하철역의 고양이 역무원, '샤와르마'입니다.

길고양이로 지하철역을 떠돌며 역무원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이스라엘의 한 누리꾼이 영상으로 담아 SNS에 공유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팬이 생겨 먼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라고요.

페타티크바 시장까지 샤와르마를 찾아와 직접 간식과 장난감을 포상으로 건네며 공로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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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지금까지 이런 고양이는 없었다…‘검표 냥이’
    • 입력 2019-02-11 10:57:40
    • 수정2019-02-11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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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의 한 지하철역에는 개찰구에서 마치 역무원처럼 무임승차를 감시하는 고양이가 있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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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찰구에 자리한 고양이 한 마리가 마치 표검사를 하는 역무원처럼 승객들을 주시합니다.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시의 한 지하철역의 고양이 역무원, '샤와르마'입니다.

길고양이로 지하철역을 떠돌며 역무원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이스라엘의 한 누리꾼이 영상으로 담아 SNS에 공유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팬이 생겨 먼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라고요.

페타티크바 시장까지 샤와르마를 찾아와 직접 간식과 장난감을 포상으로 건네며 공로를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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