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필리핀서 ‘머리 둘·눈 셋’ 기형 돼지 태어나
입력 2019.02.11 (10:56)
수정 2019.02.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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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코와 입이 둘이고, 눈은 세 개인 기형 돼지가 태어났습니다.
지역의 한 수의사는 유전적 변이에 따라 인간에게도 나타나는 '다두증'의 일종이라고 진단했다는데요.
주인은 처음엔 "징그럽기도 했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그저 건강히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역의 한 수의사는 유전적 변이에 따라 인간에게도 나타나는 '다두증'의 일종이라고 진단했다는데요.
주인은 처음엔 "징그럽기도 했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그저 건강히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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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필리핀서 ‘머리 둘·눈 셋’ 기형 돼지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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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0:58:37
- 수정2019-02-11 11:01:54
필리핀 민다나오섬에서 코와 입이 둘이고, 눈은 세 개인 기형 돼지가 태어났습니다.
지역의 한 수의사는 유전적 변이에 따라 인간에게도 나타나는 '다두증'의 일종이라고 진단했다는데요.
주인은 처음엔 "징그럽기도 했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그저 건강히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지역의 한 수의사는 유전적 변이에 따라 인간에게도 나타나는 '다두증'의 일종이라고 진단했다는데요.
주인은 처음엔 "징그럽기도 했지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그저 건강히 오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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