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조현병 알아온 40대 여성, 흉기로 부모 살해
입력 2019.02.11 (16:20)
수정 2019.02.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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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 경찰서는 부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7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5분쯤 대구시 서변동의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고 최근 증세가 심해졌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5분쯤 대구시 서변동의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고 최근 증세가 심해졌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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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조현병 알아온 40대 여성, 흉기로 부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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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6:20:06
- 수정2019-02-11 16:22:43
대구 강북 경찰서는 부모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47살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5분쯤 대구시 서변동의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고 최근 증세가 심해졌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5분쯤 대구시 서변동의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자신의 부모를 살해하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았고 최근 증세가 심해졌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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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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