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윤동주 시인 74주기, 영화 ‘동주’ 특별상영회

입력 2019.02.12 (06:53) 수정 2019.02.1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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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인 고 윤동주 시인의 서거 74주기를 맞아 영화 상영회가 개최됩니다.

주최측은 오는 15일 저녁 서울의 한 상영관에서 영화 '동주'를 상영하고, 영화를 만든 이준익 감독과 '동주'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 씨, 김인우, 최희서 씨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청년 시절과 독립운동가 송몽규 선생의 생애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6년 개봉 이후 매년 특별 상영회를 열어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있는데요,

이준익 감독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에도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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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윤동주 시인 74주기, 영화 ‘동주’ 특별상영회
    • 입력 2019-02-12 06:55:36
    • 수정2019-02-12 0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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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인 고 윤동주 시인의 서거 74주기를 맞아 영화 상영회가 개최됩니다.

주최측은 오는 15일 저녁 서울의 한 상영관에서 영화 '동주'를 상영하고, 영화를 만든 이준익 감독과 '동주'에 출연한 배우 박정민 씨, 김인우, 최희서 씨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동주'는 윤동주 시인의 청년 시절과 독립운동가 송몽규 선생의 생애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6년 개봉 이후 매년 특별 상영회를 열어 윤동주 시인을 기리고 있는데요,

이준익 감독은 삼일절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에도 이 영화를 상영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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