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병옥 “책임 통감…심려 끼쳐 죄송”

입력 2019.02.12 (14:31) 수정 2019.02.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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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 씨와 해당 소속사가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병욱 씨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오늘(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작품과 관련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 씨는 이날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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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2 14:31:23
    • 수정2019-02-12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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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배우 김병옥 씨와 해당 소속사가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병욱 씨의 소속사 더씨엔티는 오늘(12일) 공식 입장을 내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출연 중인 작품과 관련해서는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 씨는 이날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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