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원대 다단계 사기’ 주수도, 감옥서 또 사기
입력 2019.02.12 (19:13)
수정 2019.02.12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 원대 다단계 사기의 주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옥중에서도 다단계 사기를 벌여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 씨는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데요.
하지만, 옥중에서도 측근들을 조종해 지난 2013년부터 1년간 다단계 업체를 차려 천3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천백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씨는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데요.
하지만, 옥중에서도 측근들을 조종해 지난 2013년부터 1년간 다단계 업체를 차려 천3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천백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조 원대 다단계 사기’ 주수도, 감옥서 또 사기
-
- 입력 2019-02-12 19:14:20
- 수정2019-02-12 19:49:25
'단군 이래 최대 사기극'으로 불렸던 2조 원대 다단계 사기의 주범,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이 옥중에서도 다단계 사기를 벌여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주 씨는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데요.
하지만, 옥중에서도 측근들을 조종해 지난 2013년부터 1년간 다단계 업체를 차려 천3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천백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씨는 징역 1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데요.
하지만, 옥중에서도 측근들을 조종해 지난 2013년부터 1년간 다단계 업체를 차려 천3백여 명으로부터 투자금 천백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