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요구하다 반려견 던진 견주, 경찰 조사

입력 2019.02.12 (19:17) 수정 2019.02.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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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강아지의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반려견을 집어 던져 죽인 분양인 이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홧김에 강아지를 가게 주인에게 던졌고, 주인이 강아지를 받을 줄 알았다"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주 내로 이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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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불 요구하다 반려견 던진 견주, 경찰 조사
    • 입력 2019-02-12 19:18:24
    • 수정2019-02-12 19: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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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강아지의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반려견을 집어 던져 죽인 분양인 이 모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홧김에 강아지를 가게 주인에게 던졌고, 주인이 강아지를 받을 줄 알았다"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번주 내로 이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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