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틀째 1위…‘극한직업’ 2위로 뒷심

입력 2019.02.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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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박정민 주연 '사바하'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4만4천992명을 불러모으며 흥행 선두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6천682명.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달려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극한직업'은 신작 공세에도 2위 자리를 지키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전날 8만2천358명을 추가해 총관객 수는 1천493만9천73명으로 늘었다. 조만간 1천500만명을 돌파한다.

정우성·김향기 주연 '증인'은 7만7천607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총관객 수는 110만6천231명이다.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은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을 불러들이며 4위에 올랐다.

이외에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알리타:배틀 엔젤', 리암 니슨 주연 '콜드 체이싱' 등이 각각 5∼7위에 오르며 주말 관객을 맞을 채비를 하는 중이다.

10위권 밖으로 벗어났지만, 입소문을 타고 장기 상영 중인 영화도 있다.

지난달 9일 개봉한 '그린 북'은 잔잔한 호응 속에 전날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 '가버나움' 역시 한 달째 장기 상영되며 총 11만6천856명을 불러모았다.

지난해 10월 말 간판을 단 '보헤미안 랩소디'는 4개월 가까이 명맥을 이어간다. 지금까지 993만8천812명이 관람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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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바하’ 이틀째 1위…‘극한직업’ 2위로 뒷심
    • 입력 2019-02-22 09:42:31
    연합뉴스
이정재·박정민 주연 '사바하'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전날 14만4천992명을 불러모으며 흥행 선두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33만6천682명.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달려 이번 주말에도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극한직업'은 신작 공세에도 2위 자리를 지키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전날 8만2천358명을 추가해 총관객 수는 1천493만9천73명으로 늘었다. 조만간 1천500만명을 돌파한다.

정우성·김향기 주연 '증인'은 7만7천607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총관객 수는 110만6천231명이다.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은 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을 불러들이며 4위에 올랐다.

이외에 4DX로 재개봉한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알리타:배틀 엔젤', 리암 니슨 주연 '콜드 체이싱' 등이 각각 5∼7위에 오르며 주말 관객을 맞을 채비를 하는 중이다.

10위권 밖으로 벗어났지만, 입소문을 타고 장기 상영 중인 영화도 있다.

지난달 9일 개봉한 '그린 북'은 잔잔한 호응 속에 전날 누적 관객 30만명을 돌파했다. '가버나움' 역시 한 달째 장기 상영되며 총 11만6천856명을 불러모았다.

지난해 10월 말 간판을 단 '보헤미안 랩소디'는 4개월 가까이 명맥을 이어간다. 지금까지 993만8천812명이 관람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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