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천운’ 따른 강아지…48시간 고립된 설산서 극적 구조
입력 2019.03.15 (06:51)
수정 2019.03.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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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케언곰즈 산맥에 고립됐던 강아지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산책 도중 주인과 떨어져 48시간 동안 눈 덮인 산기슭에 홀로 남겨졌는데요.
다행히 이곳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 구조팀의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돼 구조됐다고 합니다.
구조대원들은 당시 폭풍우가 몰아치는 등 최악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조금만 늦었더라면 강아지 목숨이 위험할 뻔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틀 동안 극한 상황을 버텨낸 벤은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뒤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요.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과도 재회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산책 도중 주인과 떨어져 48시간 동안 눈 덮인 산기슭에 홀로 남겨졌는데요.
다행히 이곳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 구조팀의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돼 구조됐다고 합니다.
구조대원들은 당시 폭풍우가 몰아치는 등 최악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조금만 늦었더라면 강아지 목숨이 위험할 뻔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틀 동안 극한 상황을 버텨낸 벤은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뒤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요.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과도 재회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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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천운’ 따른 강아지…48시간 고립된 설산서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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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06:53:38
- 수정2019-03-15 06:58:38
스코틀랜드 케언곰즈 산맥에 고립됐던 강아지 한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산책 도중 주인과 떨어져 48시간 동안 눈 덮인 산기슭에 홀로 남겨졌는데요.
다행히 이곳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 구조팀의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돼 구조됐다고 합니다.
구조대원들은 당시 폭풍우가 몰아치는 등 최악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조금만 늦었더라면 강아지 목숨이 위험할 뻔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틀 동안 극한 상황을 버텨낸 벤은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뒤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요.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과도 재회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벤'이란 이름의 이 강아지는 산책 도중 주인과 떨어져 48시간 동안 눈 덮인 산기슭에 홀로 남겨졌는데요.
다행히 이곳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 구조팀의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돼 구조됐다고 합니다.
구조대원들은 당시 폭풍우가 몰아치는 등 최악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조금만 늦었더라면 강아지 목숨이 위험할 뻔했다고 전했는데요.
이틀 동안 극한 상황을 버텨낸 벤은 동물병원으로 이송된 뒤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요.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던 가족과도 재회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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