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美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올라

입력 2019.03.15 (06:52) 수정 2019.03.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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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소비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불립니다.

그런데 발매되지도 않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벌써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화젭니다.

다음 달 12일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아마존 CD와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지난 13일 아마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해 단 하루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레이디 가가와 영국 밴드 퀸 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앨범이 각각 2위와 3위로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아마존에 앨범의 정식 유통을 시작한 이래 이번 신보까지 4장의 앨범이 연속해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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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美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올라
    • 입력 2019-03-15 06:55:38
    • 수정2019-03-15 06:58:51
    뉴스광장 1부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은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소비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불립니다.

그런데 발매되지도 않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보가 벌써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화젭니다.

다음 달 12일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아마존 CD와 바이닐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지난 13일 아마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해 단 하루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레이디 가가와 영국 밴드 퀸 등 세계적 뮤지션들의 앨범이 각각 2위와 3위로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아마존에 앨범의 정식 유통을 시작한 이래 이번 신보까지 4장의 앨범이 연속해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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