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여왕 코끼리’의 마지막 순간

입력 2019.03.15 (10:54) 수정 2019.03.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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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케냐의 차보 평원을 주름잡다가 자연사한 한 암컷 코끼리의 마지막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다른 코끼리에 비해 바닥에 끌릴 정도로 유난히 큰 상아를 자랑하는데요.

놀라울 만큼 아름답고 희귀한 코끼리의 상아는 그 가치가 엄청나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기 일쑤입니다.

코끼리는 결국 올가미나 총탄, 독화살 등 밀렵꾼들의 온갖 횡포를 피해 눈부신 삶을 다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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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여왕 코끼리’의 마지막 순간
    • 입력 2019-03-15 10:53:23
    • 수정2019-03-15 11:02:03
    지구촌뉴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케냐의 차보 평원을 주름잡다가 자연사한 한 암컷 코끼리의 마지막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습니다.

다른 코끼리에 비해 바닥에 끌릴 정도로 유난히 큰 상아를 자랑하는데요.

놀라울 만큼 아름답고 희귀한 코끼리의 상아는 그 가치가 엄청나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기 일쑤입니다.

코끼리는 결국 올가미나 총탄, 독화살 등 밀렵꾼들의 온갖 횡포를 피해 눈부신 삶을 다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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