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뉴욕에 새롭게 오픈한 랜드마크가 ‘대형 벌집’?!

입력 2019.03.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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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미국 뉴욕에 계단 2,500개로 연결된 거대한 대형 벌집 모양 인공산 '베슬'이 문을 열었습니다.

베슬은 맨해튼 서부에 새롭게 지어진 주상복합단지 허드슨 야드의 상징이자 장식물인데요.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맨해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허드슨 야드는 2012년부터 250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한 랜드마크로, 현재 절반 정도 완공된 상태이며, 2025년까지 16개의 타원형 건물이 차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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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순] 뉴욕에 새롭게 오픈한 랜드마크가 ‘대형 벌집’?!
    • 입력 2019-03-21 09:31:13
    고봉순
15일 미국 뉴욕에 계단 2,500개로 연결된 거대한 대형 벌집 모양 인공산 '베슬'이 문을 열었습니다.

베슬은 맨해튼 서부에 새롭게 지어진 주상복합단지 허드슨 야드의 상징이자 장식물인데요.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맨해튼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사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허드슨 야드는 2012년부터 250억 달러를 투입해 건설한 랜드마크로, 현재 절반 정도 완공된 상태이며, 2025년까지 16개의 타원형 건물이 차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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