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폭행·폭언 고교 교사 '정직 1개월'

입력 2019.03.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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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고등학교 교사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해 11월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을 경멸하고 장난을 친다며
학생 2명의 목덜미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설문조사에서도
해당 교사가 평소 폭언을 해
위협을 느꼈다는 응답이
다수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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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폭행·폭언 고교 교사 '정직 1개월'
    • 입력 2019-03-26 13:23:38
    창원
경상남도교육청이 학생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고등학교 교사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해 11월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을 경멸하고 장난을 친다며 학생 2명의 목덜미를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은 학생 설문조사에서도 해당 교사가 평소 폭언을 해 위협을 느꼈다는 응답이 다수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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