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시베리안허스키 이발…“어디서 눈 내리나?”

입력 2019.04.15 (20:48) 수정 2019.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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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어느 동물 미용실에선 한겨울 눈발이 날리는 듯한 풍광이 연출됐습니다.

거미줄처럼 엉킨 흰색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털인데요.

1년 중 한창 털갈이가 진행 중이라 보통 세기의 바람에도 털이 흩날리며 난장판을 만든다고 합니다.

몸에 솜털을 뒤집어 쓴 미용사는 이에 아랑곳없이 작업을 계속하는데요.

보는 사람이 괜히 코가 간질간질 재채기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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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시베리안허스키 이발…“어디서 눈 내리나?”
    • 입력 2019-04-15 20:32:05
    • 수정2019-04-15 21:00:03
    글로벌24
캐나다의 어느 동물 미용실에선 한겨울 눈발이 날리는 듯한 풍광이 연출됐습니다.

거미줄처럼 엉킨 흰색은?

시베리안 허스키의 털인데요.

1년 중 한창 털갈이가 진행 중이라 보통 세기의 바람에도 털이 흩날리며 난장판을 만든다고 합니다.

몸에 솜털을 뒤집어 쓴 미용사는 이에 아랑곳없이 작업을 계속하는데요.

보는 사람이 괜히 코가 간질간질 재채기가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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