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세계 최대 시베리아 호랑이 센터서 네쌍둥이 공개

입력 2019.04.23 (06:49) 수정 2019.04.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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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시베리아 호랑이 센터에서 인형처럼 귀여운 네쌍둥이 호랑이 새끼들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위풍당당한 자태의 어미 호랑이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자, 꼬물꼬물 귀여움을 뽐내는 새끼 호랑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중국 헤이룽장 성의 시베리아 호랑이 센터에서 생후 1개월 된 네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국제 멸종 위기종인 시베리아 호랑이의 번식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1986년 호랑이 8마리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1,000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를 보살피고 있고요.

현재까지 새끼 20마리가 태어났는데요.

현재 18도 온도의 실내에서 어미와 함께 사육사들의 집중 관리를 받는 네쌍둥이 호랑이들!

충분한 면역력이 생긴 생후 2개월쯤이 되어야, 바깥 구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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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세계 최대 시베리아 호랑이 센터서 네쌍둥이 공개
    • 입력 2019-04-23 06:50:26
    • 수정2019-04-23 07:05:0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시베리아 호랑이 센터에서 인형처럼 귀여운 네쌍둥이 호랑이 새끼들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위풍당당한 자태의 어미 호랑이가 조심스럽게 자리에서 일어나자, 꼬물꼬물 귀여움을 뽐내는 새끼 호랑이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중국 헤이룽장 성의 시베리아 호랑이 센터에서 생후 1개월 된 네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국제 멸종 위기종인 시베리아 호랑이의 번식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인 이 센터는 1986년 호랑이 8마리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1,000마리의 시베리아 호랑이를 보살피고 있고요.

현재까지 새끼 20마리가 태어났는데요.

현재 18도 온도의 실내에서 어미와 함께 사육사들의 집중 관리를 받는 네쌍둥이 호랑이들!

충분한 면역력이 생긴 생후 2개월쯤이 되어야, 바깥 구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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