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 나눔의 행복, 실천해요!

입력 2019.04.23 (09:49) 수정 2019.04.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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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차를 끓이고, 차갑게 식힙니다.

그녀는 6년 동안 이 일을 반복해왔는데요,

더운 날씨에 목이 마른 사람들에게 시원한 차 한 잔을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서입니다.

[띠뜌 : "노점상과 보행자, 오토바이 운전기사들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싶어 하죠. 저와 가족은 이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호찌민시에서는 이처럼 무료로 차나 물을 나눠주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판띠 : "저도 길에서 목 마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사람들을 위해 길거리에 물통을 가져다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반낭 : "물을 마시고 나면 더 건강해지고 상쾌해져요. 무료라서 돈도 절약되죠."]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의 일상 속에 시민들은 지쳐가는 자신의 몸을 돌보는데 소홀하기 쉬운데요,

배려하는 마음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물 한잔 덕에 잠깐의 휴식까지 덤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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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3 09:51:18
    • 수정2019-04-23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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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차를 끓이고, 차갑게 식힙니다.

그녀는 6년 동안 이 일을 반복해왔는데요,

더운 날씨에 목이 마른 사람들에게 시원한 차 한 잔을 무료로 나눠주기 위해서입니다.

[띠뜌 : "노점상과 보행자, 오토바이 운전기사들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싶어 하죠. 저와 가족은 이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행복합니다."]

호찌민시에서는 이처럼 무료로 차나 물을 나눠주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판띠 : "저도 길에서 목 마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사람들을 위해 길거리에 물통을 가져다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반낭 : "물을 마시고 나면 더 건강해지고 상쾌해져요. 무료라서 돈도 절약되죠."]

정신없이 돌아가는 도시의 일상 속에 시민들은 지쳐가는 자신의 몸을 돌보는데 소홀하기 쉬운데요,

배려하는 마음들이 선사하는 시원한 물 한잔 덕에 잠깐의 휴식까지 덤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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