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1999년 4월 23일(미국 시각)은 메이저리그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바로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 두 방', 이른바 '한 만두'의 탄생입니다.
안타깝게도 대기록의 희생양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당시 LA다저스)였습니다. 국내에선 '한만두'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사건이었는데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찬호에게 만루 홈런 두 방을 뽑아낸 주인공 페르난도 타티스(당시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보다 국내에서 큰 유명세를 탔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MLB.COM도 최근까지 한만두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엔 타티스의 아들,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데요. 타티스 주니어는 국내에선 일명 '한만두 주니어'로 불려 다시금 그날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전설이 탄생한 그 날, 한만두의 추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안타깝게도 대기록의 희생양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당시 LA다저스)였습니다. 국내에선 '한만두'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사건이었는데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찬호에게 만루 홈런 두 방을 뽑아낸 주인공 페르난도 타티스(당시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보다 국내에서 큰 유명세를 탔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MLB.COM도 최근까지 한만두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엔 타티스의 아들,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데요. 타티스 주니어는 국내에선 일명 '한만두 주니어'로 불려 다시금 그날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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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기억하십니까 20년 전 오늘? ‘한만두’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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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3 10:46:02
20년 전 1999년 4월 23일(미국 시각)은 메이저리그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바로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 두 방', 이른바 '한 만두'의 탄생입니다.
안타깝게도 대기록의 희생양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당시 LA다저스)였습니다. 국내에선 '한만두'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사건이었는데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찬호에게 만루 홈런 두 방을 뽑아낸 주인공 페르난도 타티스(당시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보다 국내에서 큰 유명세를 탔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MLB.COM도 최근까지 한만두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엔 타티스의 아들,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데요. 타티스 주니어는 국내에선 일명 '한만두 주니어'로 불려 다시금 그날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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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대기록의 희생양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당시 LA다저스)였습니다. 국내에선 '한만두'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사건이었는데요.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야구팬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박찬호에게 만루 홈런 두 방을 뽑아낸 주인공 페르난도 타티스(당시 세인트루이스)는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보다 국내에서 큰 유명세를 탔습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MLB.COM도 최근까지 한만두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올 시즌엔 타티스의 아들,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데요. 타티스 주니어는 국내에선 일명 '한만두 주니어'로 불려 다시금 그날을 떠올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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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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