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도중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15일) 폭행치사 혐의로 전 김포시의회 의장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아내 B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로부터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B 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 요청을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하던 중 우발적으로 아내를 때렸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15일) 폭행치사 혐의로 전 김포시의회 의장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아내 B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로부터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B 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 요청을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하던 중 우발적으로 아내를 때렸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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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김포시의회 의장, 아내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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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5 23:26:28
말다툼 도중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15일) 폭행치사 혐의로 전 김포시의회 의장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아내 B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로부터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B 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 요청을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하던 중 우발적으로 아내를 때렸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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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15일) 폭행치사 혐의로 전 김포시의회 의장 55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김포시 자택에서 아내 B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로부터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B 씨는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소방당국 요청을 받고 출동해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말다툼하던 중 우발적으로 아내를 때렸다"는 A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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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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