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 폭염주의보…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5.16 (06:27) 수정 2019.05.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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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동관측장비 기준으로는 광주 서구가 33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31도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더 더워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대전, 대구 30도, 천안과 영천 31도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 지역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전에 남부지방의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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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 폭염주의보…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5-16 06:31:41
    • 수정2019-05-16 06:42:33
    뉴스광장 1부
어제 광주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자동관측장비 기준으로는 광주 서구가 33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31도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더 더워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대전, 대구 30도, 천안과 영천 31도로 어제보다 1~2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 지역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오전에 남부지방의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동부와 강원남부, 충청내륙, 경북내륙에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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